3월 24일 기준, 3억 8000만원 규모 기부 행렬
기업·단체,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분위기 조성


 

 

 

지난 3월 24일 기준, 모두 3억 8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후원물품이 평택시에 전달됐다.

평택시에 후원물품을 전해온 시민, 기업, 단체로는 ▲케이엠제약, 솔레오코스메틱, 영메디코스메틱, 김순분 씨는 손소독제를 전해왔으며 ▲보물세상, 평택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마스크를 ▲대한적십자 평택지구협의회, 평택복지재단, CONNECTED&하랑, 문화포럼 벽우당은 간식 또는 커피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LG전자 평택공장은 의료진들을 위해 선별진료소 7개소에 2000만원 상당의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성금 행렬도 이어졌다. 지역 기업 중에서는 나움, 동천, 삼부티에스, 신평택에코밸리, 서부엔지니어링, 하이웨이식자재마트, 동진에코산업, 원인터내셔널, 영풍제지, 성경기업마트, 제너지한의원, 법무법인 건승, 재성건설 등이 성금을 보내왔다.

또한, 송탄중앙침례교회, 평택세교중앙교회, 순복음평택중앙교회, 기쁜교회, 삼대교회, 명법사, 수도사, 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 평택여성기업인협회, 평택여성경영인협의회,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 평택스카이협회, 평택축협 사랑나눔동호회, 평택시체육회, 평택시의회, 사수회, 신장1동통장협의회,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지제더샾 입주자대표회, 평택시 공직자 등 시민과 기관·단체가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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