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1개월 앞당긴 4월 13일 운영 시작
재난기본소득 문의 신속 응대하기 위한 결정


 

 

 

평택시가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대응을 위해 콜센터 서비스를 일정보다 1개월 앞당겨 지난 4월 13일 긴급 개시했다.

평택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시민의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상담원들에게 발 빠르게 교육한 후 현장에 배치, 4월 13일부터 안내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관련 문의는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031-8024-4919)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상돈 평택시 정보통신과장은 “콜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평택시의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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