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지역 묵은 때 훌훌~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지산동위원회가 지난 4월 18일 지산동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방역소독을 병행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산동청소년지도위원회, 송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그동안 쌓인 적치 쓰레기를 수거해 많은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방선훈 바르게살기운동 지산동위원장은 “그동안 쌓인 묵은 때를 씻어내듯이 코로나19도 씻어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함재규 평택시 지산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산동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지산동위원, 청소년지도위원, 송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