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합정동 조개터에서 캠페인 홍보
市 홍보대사 박상민 동행, 시민 동참 호소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지난 5월 5일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힘내세요 사장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합정동 조개터 상가지역을 찾은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많은 시민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였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로 일상 회복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지역경제 회복이 기대된다”며 소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역 업체를 홍보하고자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점,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업로드한 뒤 평택시자원봉사센터(010-8830-1365)에 사진과 내용을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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