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평택 이충동 거주 30대 남성 확진
성남의료원 이송, 저주지·동선 대상 방역 시행

평택시가 지난 5월 14일 코로나19 47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7번째 확진환자는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환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와 동선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사회관계망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