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민간전문가 구성
평택시 재난·재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활동


 

 

 

평택시가 6월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추가 자문위원은 건축구조, 토목구조, 전기, 가스, 소방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중요성, 안전점검 요청 증가에 따라 분야별 시설물 안전점검과 상담, 안전대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신임 자문위원들은 향후 적극적인 자문단 활동으로 평택시 재난관리업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한 전문분야의 기술적 보완을 목적으로 건축·토목·구조·전기·가스·소방·안전관리·어린이놀이시설 등 전문 분야별 민간 전문가 2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안전점검 청구제, 시기별 안전점검 등의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문가로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명감을 갖고 안전점검과 자문을 해 달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전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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