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복지마을 ‘구정 맞이 떡국나눔’

 
평택 으뜸봉사회 회원들이 2월 1일 가나안복지마을에서 ‘구정 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
으뜸봉사회 임원진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어르신들 및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골국물로 만든 70인분의 떡국과 과일 등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으뜸봉사회 김영주 회장은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은 이곳에 찾아와 노력봉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잘 드시는 걸 보니 회원들의 마음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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