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 쌀 3800㎏·800만원 전달

 
중앙동통장협의회가 쌀 3800kg과 성금 800여만 원을 모금해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31일 전달식에 참석한 양현자 평택시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 통장 및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실을 맺었다”며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뜻을 모아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 38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다가올 추석에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