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주민교회에서는 매년 연말이나 명절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품권, 생필품, 경로당 주유비 지원 등을 기탁해왔다. 또 독거노인 장례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에 대한 따스함을 전하고 있으나 선행은 감추기를 원해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임성수 동장은 원평동 복지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70여 가구에 기증물품을 대신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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