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쌀 80포 ‘사랑의 쌀 나눔’

 
평택시북부공동주택연합회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 평택 북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10kg 쌀 80포를 지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송북동, 지산동, 중앙동, 서정동 등 각 4개 동별로 20포씩 전달돼 저소득층이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찬 평택시북부공동주택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관내 구석구석의 일들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북부공동주택연합회는 송탄지역에 있는 23개 단지를 대표하는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많은 현안들을 개선하고 계도하기 위해 다양한 안건은 내놓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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