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으로 화합의 장 만들 터”

 
평택시마라톤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1월 26일 세이웨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해 양대영 평택시체육회장 외 각 클럽 회원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전무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한 이연휘 회장은 “마라토너들이 건강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마라토너가 운동할 수 있는 전용주로 마련,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제공,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안다. 마라톤연합회를 통해 마라톤과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마라톤연합회는 3월 17일 제84회 동아마라톤대회에 9개 클럽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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