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평택 건설에 일조”
제8대 조홍행 회장은 이임사에서 “열정을 가득 안고 취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땀방울이 가장 큰 감동이요 힘이었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신임 제9대 이해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애향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힘이 되고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평택애향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애향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며 “한결같은 믿음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9대 집행부는 ▲이해영 회장 ▲안광훈 수석부회장 ▲이병배·김정옥·이현표 상임부회장 ▲김신우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각 분과별로 모두 44명이 임원을 맡아 봉사하게 됐다.
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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