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경영인 권익 신장에 최선”

 
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김복남 씨가 취임했다.
김복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평택농업을 이끌어 온 여성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면이 많은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무엇보다 여성농업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함은 물론 회장의 역할에 걸맞게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2년의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한 길을 가겠다”며 “만나면 반갑고 생각하면 행복한 여성농업인들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말했다.
김복남 신임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에서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며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힘써온 열혈 농업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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