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활동
학교 전파 차단 노력,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인정받아


 

 

 

김재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이 7월 2일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본부장으로 지난 1월 30일 출범했다. 비상대책본부는 제10대 경기도의회 전체 도의원이 하나로 움직이며 코로나19 사태에 선제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재균 경기도의회 의원은 그간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심각한 팬데믹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 경기도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려 노력했다”며, “특히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서 등교 개학에 따른 학생들 간 감염이 가장 걱정됐다. 확진자 중 미성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서 학교를 통한 전파를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빈틈없는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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