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뜰마을 저소득층에 쌀 전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정동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가 7월 29일, 500만원 상당 쌀을 저소득층 144가구에 전달했다.

쌀은 명신F&S, 건종, 케이제이 등 기업으로부터 기증을 받아 전달했으며,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쌀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서정동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는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인사로 안부를 물었다”며,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성오 서정동 새뜰마을주민협의체 회장과 원성숙 신장동 우리동네살리기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에서는 식료품 지원과 의료서비스 연계, 상담, 한글교육,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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