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여성위생용품 180박스 전달
평택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에 전달 예정


 

 

 

본스타 I-star그룹이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보건위생용품 180박스를 전달했다.

평택복지재단은 8월 21일 팽성복지타운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여성보건위생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민찬우 그룹장 등 본스타 I-star그룹 관계자와 반호진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평택복지재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여성보건위생용품을 23개 읍·면·동과 드림스타트 대상자,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반호진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도록 지역사회에 자원을 연계하는 데 평택복지재단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찬우 본스타 I-star그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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