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국제대학교가 선구적인 인재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제대학교는 2013학년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정부보조금 7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가 하면 청년취업진로 지원 사업 및 청년 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6700여만 원을 지원을 지원받았고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초반부터 국제대학교의 면모를 앞세우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평택지역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품질검사 전문기술 요원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취업지원관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제대학교는 현장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청년에게 직장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탐색 및 현장경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연수지원사업으로 국제대학교는 전공별 직무맞춤형 직장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기관을 섭외해 직무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국제대학교는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보육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유지 개발하기 위해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승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 대회협력처장 김정기 교수는 국제대학교의 이같은 변화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취업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알선, 취업 및 진로지도, 경력계획 수립 상담 등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