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전라북도 부안군 현장견학
신운천·부안지방정원 방문, 현황 청취


 

 

평택시의회 통복천수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11월 16일 생태하천 복원 사업 우수사례 지역에 대한 비교견학을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병배 평택시의회 통복천수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원과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통복천 인근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등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통복천수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는 신운천 생태하천과 부안지방정원 등을 둘러봤다. 아울러, 부안군 수생정원TF팀 관계자로부터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추진 경과,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배 평택시의회 통복천수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통해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하천 연계 자연생태 공간 조성에 대해 배우고 함께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비교견학 결과를 통복천 수질개선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물장구치며 놀던 옛 통복천의 깨끗한 모습을 복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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