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소외계층 위해 난방용품·쌀 기부
안중읍·현덕면 등 4곳에 170만원 물품 지원


 

 

 

평택시 안중제일신협이 지난 11월 19일 안중읍 안중리 본점 소담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쌀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로 ‘온세상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중제일신협이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온세상나눔 캠페인’은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5년 차를 맞이했다.

안중제일신협은 올해 캠페인을 통해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안중보건지소, 안중읍, 현덕면 등 모두 4곳에 전기요 22개와 쌀 10㎏ 22포 등 모두 170만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안중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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