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최치선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에 전달
가사로 희망찬 평택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려내


 

 

평택시가 지난 12월 9일 시장집무실에서 노래 ‘평택은 들이다’를 작사한 최치선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평택은 들이다’는 ‘2019년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사업’에 의해 제작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최치선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은 작사를 통해 평택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축적인 표현을 담아 밝고 희망차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들이라는 의미 속에 평택의 땀과 희망, 생명과 평화를 그려낸 아름다운 가사로 좋은 노래를 선물해 주신 최치선 상임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평택은 들이다’는 최근 평택시문화재단과 함께 제작한 영상음원으로 SNS 사회관계망과 지역음악회 등에 소개되면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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