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율 제도 부활 위해 최선”

 
송탄상공인회 제21대 회장으로 박주섭 씨가 취임했다.
2월 22일 저녁 송탄 영천호텔에서 열린 송탄상공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김영일 회장은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지만 후배 상공인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도와준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이임 인사를 했다.
취임사에 나선 박주섭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니 새삼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회원을 위한 회원에 의한 회원들의 상공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주섭 회장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객 내방책 강화, 중국인 관광객 유치 강화, 고객만족도 재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할 것”이라며 “상가 편의시설 개선, 영세율제도 부활, 투명한 상공인회 운영, 더 알찬 한미친선축제 개최” 등 구체적 실행사안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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