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자치분권 2.0시대, 시민과 동행 노력할 것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지난 1월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치분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 사회관계망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양미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태 평택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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