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4월 7·9일 운영진협의회 개최
약정서 작성·절차 안내, 5월 3일부터 학생 모집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4월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1 평택 꿈의학교’에 최종 선정된 65개교의 대표자와 함께 약정서 체결식과 운영진협의회를 진행했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이날 ▲‘2021 경기꿈의학교’ 운영 변경사항 ▲꿈의학교 약정서와 사업계획서 작성 ▲5월 개교를 위한 행정절차와 최종 등록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올해 평택 꿈의학교 학생 홍보와 모집방안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2021 평택 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5개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3개교 ▲다함께 꿈의학교 7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꿈의학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village.goe.go.kr)를 통해 5월 3일부터 학생모집을 시작하게 된다.

이용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평택 꿈의학교 운영진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서로 간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꿈의학교가 5월에 안정적으로 개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여전히 코로나19 때문에 꿈의학교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표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꿈의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길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