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협약 체결, 청소년 활동 활성화 노력
6월 4일 찾아가는 문화강좌로 상호 교류 시작


 

 

평택 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현일초등학교가 평택 서부지역 청소년 건전 육성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4월 8일 현일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6월 4일 첫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강좌 문화예술직업인 일일특강, 켈리그라피 작가와 만남’을 시작으로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는 물론, 상호 협력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자 현일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 활동에 힘써주는 청소년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지선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문화강좌’ 담당자는 “업무협약 요청에 응해준 현일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부지역 학교들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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