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미만 신입대원 대상, 복무생활 고충 들어

 
평택경찰서가 3월 6일 전입 100일 미만 신입대원 20여명과 함께 즐거운 부대생활이 될 수 있도록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평택경찰서 서경식 경비교통과장은 전입 100일 미만 대원 개개인의 신상을 파악하고 특히 복무생활 중 겪은 고충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경비교통과장은 대원들에게 전경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경험담과 부대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들려주었으며 신입대원들이 복무기간동안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 제대 후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경식 경비교통과장은 “사건사고 없이 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근무하고 적응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복무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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