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제고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눈길
사회적 취약계층 권익증진, 지역사회 기여 인정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이 7월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과 제10대 후반기 의회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1991년 7월 8일 제3대 경기도의회를 개원한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김영해 도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권익제고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해결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많은 역량을 쏟았다.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불안정성 보상금 지원 조례안’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부대표, 평택항 발전 자문위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대에 우수의정대상이라는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이 되도록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정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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