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특임교수 위촉장 받아
학생 취업 지도·지원에 노력할 것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이 지난 7월 21일 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로 위촉됐다.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이날 평택시 장안동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위촉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사람을 배웁시다’를 지향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등을 목표로 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 국립 한국복지대학교의 특임교수로 임명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이제 우리 대학의 교원으로서 대학생 창업 지원, 장애인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는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학과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업 지도에 나설 것”이라며, “평택시장 재임 시절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등을 살려 학생들이 지역 기업체와 복지기관 등에 취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으로 취업을 앞둔 많은 대학생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가 대학생의 창업, 진로 결정 등 원활한 사회진입 유도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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