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에서 전통공예문화협회 평택지부 정은희 지부장의 초대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한지와의 소통’을 주제로 개최된다. 3월 15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한 달 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액자형 작품 2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정은희 공예가는 온고을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30여 회 수상,  2010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초대회원전, 2012 독일 칼스루헤페어참가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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