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숍인숍 형태로 로컬푸드 판매
채소류·가공품 등 신선한 로컬푸드 구매 가능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지난 8월 23일부터 평택시 용이동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 로컬푸드 숍인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소비 중심지로부터 가까운 위치에 로컬푸드 매장을 마련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로컬푸드 소비·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 숍인숍을 개장했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반경 1㎞ 이내에 아파트 2만 5000여 세대가 위치해 있어 많은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로컬푸드 숍인숍에서는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에서 판매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채소류와 가공품 등 평택에서 키우거나 만든 다양한 로컬푸드를 만날 수 있다.

평택시 용이동 680-7번지 2층에 위치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이달 말까지 초밥전문점 ‘초밥이 가장 맛있는 집’이 운영되며, 이후 비건 요거트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잇따라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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