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전한 감사한 마음

 

 

덕일산업이 지난 8월 30일 평택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노고가 많은 보건소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전달했다.

덕일산업은 평택시 세교동 세교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전기전자 제어기와 관련 부품 생산 기업이다.

덕일산업은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등 노·사 관련 분쟁이 없는 모범기업으로,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유기덕 덕일산업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고생이 많은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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