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하류 새봄맞이 대청소

 
평택시새마을회가 3월 19일 평택시 고덕면 궁안교에서 집결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청소는 시·도 의원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는 2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50여명과 오성면 공무원 등도 함께 해 궁안교에서부터 팽성대교까지 진위천 하류를 청소했다. 이날은 평택호로 흘러들어가는 진위천 하류에 해당하는 지역인 38호 국도 궁안교 다리 주변과 312번 지방도로 주변 약 2km 구간을 청소해 모두 45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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