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강화로 살기 좋은 평택 만들 것” 다짐

 
평택시자율방범단연합회 연합대장에 3월 16일 홍순일 씨가 취임했다.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이·취임식에는 자율방범대에서 마련한 갈비탕과 과일 떡 등의 음식이 준비됐다.
퇴임한 김정환 대장은 “그간 부족한 저를 믿고 열심히 봉사해 주신 대원 여러분들과 가족들에게 그간의 고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수년 간의 연합대장직을 맡아하는 동안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로 취임하는 홍순일 연합대장은 “범죄예방과 치안에 힘을 써 주신 주민여러분들이 언제 어느 때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택시장의 축사와 평택경찰장의 격려사, 평택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임명장 수여에 이어 기관장 포상, 축하연주가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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