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부회장·감사·임원 위촉식도 함께 가져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제4대 회장 취임식과 임원 위촉식이 3월 13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 윤일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상은 모두 변하며 변화의 대표적인 것이 기후변화”라며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있고 여기에 대응한 실천과제를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데 앞장서고 있는 푸른평택21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윤일진 회장은 “경청, 실천과 성과, 소통 등 세 가지 주제를 갖고 평택에서 모범이 되는 조직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선기 평택시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이때에 푸른평택21은 평택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단체”라며 “윤일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 환경의 파수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식에 이어 임원 위촉식에서는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회 위원장과 김경희 세교동 주민자치위원회 부회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김종기 중앙이엔씨 대표와 이진영 세무회계사 대표가 각각 사업감사와 회계감사로 선임돼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분과별로는 ▲도시분과위원장 정우영 前 비전2동주민자치위원장 ▲자치분과위원장 엄원용 前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환경분과위원장 박기철 희망세상제작단장 ▲기후분과위원장 박환우 前 평택포럼 대표가 선임돼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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