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통복천 만들기 앞장
평택시 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 통복천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복동주민자치위원들과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원, 통복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복천 주변을 살피며 산책로 청소, 적체 쓰레기 수거, 잡목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구문환 통복동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도심 속 하천인 통복천을 찾는 시민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시민에게 깨끗한 통복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평택시 통복동장은 “이번 대청소로 많은 시민이 쾌적하게 통복천을 산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솔선해서 참여한 통복동주민차지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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