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2개 부문 작품 접수

 
평택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재난대응 홍보 포스터’를 공모한다.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자연재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자연재난 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초등부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포스터는 4절지 또는 B3용지 규격에 맞춰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형태로 완성하면 되며 본인작품 확인서, 작품설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 주제는 자연재난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현장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 활동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 있으며,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경우 ▲각종 재난에 대해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난예방·대비·복구활동을 담은 내용이 있다.
응모작품은 교사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모두 36점을 시상하며 공모부문별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공모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고,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으로 제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8024­4911)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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