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입법 우수상 영예
3년간 의정 사례 공모, 분야별 선정 시상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이 10월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 입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의원들이 지난 3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한 후 분야별로 지방의회를 빛낸 우수사례를 엄선해 시상했다.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은 그간 ‘평택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9건을 대표 발의하고, 92건을 공동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복지·환경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은 “그간 평택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펼쳤던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