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직무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률 상승

 
평택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통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일자리 복지 시스템을 구축 및 시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일자리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계층 및 직무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문적인 구직기술 교육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취업률을 상승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무맞춤 프로그램으로 지게차운전사 양성과정,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을 신설하는 등 시민의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인구직 일자리 상담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이나 기관,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통해 구직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일자리센터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설면접’과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데이’를 정기적으로 열어 업종이나 회사 규모 등에 관계없이 면접장소를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의 신청을 받아 접근성이 용이한 평택일자리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의 행복을 함께 열어 지역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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