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질의 후 답변서 받아, 현장 돌아보며 질의응답
반도체 생산라인과 사내 폐수처리장인 그린동 견학


 

 

평택시민환경연대와 경기남부유역하천네트워크가 11월 1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환경문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사전 질의를 받아 답변서를 제출하고, 그에 관해 현장을 돌아보며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도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사내 폐수처리장인 그린동을 둘러보며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두호 경기남부유역하천네트워크 대표, 서경옥 경기환경운동연합 교육국장, 신춘희 오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전명수·조종건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박환우·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장진근 대표·송상호 운영위원·김선희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부사장인 윤태양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장, 전무인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과 정완영 DS상생협력센터장, 상무인 황호송 환경팀장과 이정자 퍼실리티팀장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질의한 내용과 답변은 평택시사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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