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로데오거리 상업지역 방역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 지역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은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정로데오거리 일대 상업지역에 대한 자체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정부의 방역 정책을 자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위해 협동조합 지침을 교육하는 등 안정로데오거리 일대 상업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경찬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로데오거리를 꾸준히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든 방문객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과 교육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 조합원들 개인의 이익보다 대의를 앞서 생각하며 안전한 관광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