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터·종류 미상 고래, 고의나 포획 흔적 없어
해군 군무원 임 모 씨가 발견해 신고한 고래는 길이 6m, 둘레 240Cm, 무게 약 5톤 가량 인데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방제21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죽은 고래를 인양했으며 조사 결과 고의로 포획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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