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소책자 발간
박물관 등 일상회복 후 필요한 생활영어 수록


 

 

외교부 산하 평택SOFA국민지원센터가 지난 5월 9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와 함께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4편을 발간했다.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4편은 2020년부터 발간한 1~3편 내용과는 달리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을 염두에 두고, 박물관, 캠퍼스, 동물원, 콘서트장 방문 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영어 표현을 수록했다.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4편 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이 향상되고, 좀 더 빠르게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의 경우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우선 배포할 예정이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각 학교, 시립도서관,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배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031-692-28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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