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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환경연대, 안성천 수계 수질개선 논의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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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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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수질 개선, 용수확보와 깨끗한 도시 조성
수변공간 관리,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체계 필요


 

   
 

평택시민환경연대가 6월 13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안성천수계 수질개선과 품격도시 평택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전명수 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남양호수질개선민관협의체’ 구성을 우리 환경단체들은 전혀 몰랐다.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 공장 추진과정에서 평택시가 빠지는 등 시민단체들은 여러 상황들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은 “삼성전자와 환경시민단체의 협업체계 구축을 이뤄나가고, 수계 친수 공간 조성 때 주민참여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허우명 강원대 교수는 두 번째 발제에서 ”기후위기로 물 부족을 겪는 요즘 같은 시기에 1억 톤의 담수호인 평택호의 수질을 개선시켜 용수 확보와 물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승종 교수는 “안성천수계에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고, 백조를 살게 하고, 산책로가 아름다운 작은 섬을 조성하고, 강을 오르내리는 전통 배와 보트 대여소, 그리고 자전거 백리길과 강변의 쾌적한 휴식 공간, 인기 높은 유스호스텔 등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환우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는 토론에서 “반도체 공장이 계속 늘어나 이제는 반도체 폐수를 적극 거론할 때”라고 말했다. 

이시화 평택대학교 교수는 토론에서 “아울러 “수변 공간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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