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까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3명 모집
요리교실 등 대상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강사


 

 

평택시문화재단이 7월 4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하는 ‘안정리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 강사 3명을 모집한다. 

평택시민, 주한미군 가족 단위 등 대상으로 요리교실,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할 강사로 ▲요리교실 1명 ▲제과제빵, 요리, 연극, 미술심리치료, 캘리그라피, 영어회화, 헤어&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2명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이며, 마감은 7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접수 등록된 희망 강사는 추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비는 재단 내부 지침에 따라 회당 2시간 기준 15만원으로 책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참고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070-8874-3025)으로 하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시작될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에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예술 강사를 모집하니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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