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이웃 동참 업소 현판 전달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12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관내 다섯 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이 가능하다. 2022년 현재 15곳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60가구가 수혜를 보고 있다.

이번 2022년 하반기에 동참한 업소는 ▲국수나무 평택현촌점 ▲파리바게뜨 평택현촌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평택현촌지구점 ▲장수곰탕&불백 ▲CU 평택현촌점 등 다섯 곳이며,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가구들에게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이웃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하종 평택시 용이동장은 “나눔의 뜻을 함께해준 사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착한이웃 확산으로 용이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변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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