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한돈 나눔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가 지난 10월 18일 평택시 진위면에 1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80㎏을 전달했다.

진위면은 이날 전달받은 돼지고기를 지역 소외계층 또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필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돼지의 품질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상봉 평택시 진위면장은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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