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家치’ 돌봄공동체 활성화

 

 

평택시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모두 다 家치’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고덕면 소풍정원과 바람새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생태체험 현장학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이용 아동들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자연에서 편안하게 산책하며 단풍과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비눗방울 놀이 등 야외 활동을 즐겼다.

생태체험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예쁜 꽃도 보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야외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 평택시 고덕동장은 “아동들이 방과 후 맞벌이 부모님들을 대신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뛰어노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가 다 함께 아동을 키우는 지역중심 돌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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