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봉사단체 ‘젊은평택’이 지난 11월 5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김장김치 120박스, 모두 720㎏을 직접 담가 서정동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평택이 서정동을 위해 두 번째로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지역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방지환 젊은평택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서정동 지역주민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주말에 직접 나와 김장에 참여한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젊은평택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