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 힐링시간 선사
가족과 유대감과 친밀감 형성, 다양한 체험


 

 

평택YFC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383명의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주 5일제 수업에 맞는 청소년 주도적 체험학습 ‘가족과 함께 차차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된 가운데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진행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가족여가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감소시키며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서윤 학생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프로그램 진행에 최선을 다해주어 올해 행복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평택시와 평택YFC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YFC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을 모색해 지역 청소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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