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 노인 세대에 후원금품 전달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원정리 어르신에 전해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가 11월 29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에너지 취약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승읍 원정리 마을이장단 여덟 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평택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15세대에 난방유 지원, 포승읍 원정리 어르신 25세대에 전기장판과 쌀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김수희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신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