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교회합병 5주년 감사예배
유영학 원로목사 추대, 장로·권사 임직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평택비전다사랑교회가 지난 11월 26일 교회 예배당에서 교회합병 5주년 감사예배와 원로목사 추대, 목사 위임, 장로·권사 등 임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수원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 신용현 목사, 정장선 평택시장 등 교단 목회자와 지역 목회자, 교회 성도가 참석했다.

윤영학 평택비전다사랑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인성 목사의 대표기도와 이승희 전도사의 특별찬양 후 윤영학 목사가 ‘고린도전서’ 9장24-27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김동일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설교목사는 ‘달음질하는 자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진행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이상묵 목사의 집례와 유정근 목사의 대표기도가 진행됐으며, 임직 받는 신임 장로, 권사의 취임과 명예집사, 명예권사의 서약식이 이어졌다.

이어 신임장로 공포와 임직자와 권사, 명예집사, 명예권사, 교우에 대한 권면이 각각 이뤄졌으며, 김해수 목사의 축사와 임직자에 대한 임직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3부 위임식에서는 위임받는 이상묵 목사에 대한 소개와 서약, 공포 후 박춘근 목사와 박한수 목사의 권면의 시간이 진행됐다.

정보영 노회장은 이상묵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으며, 양천봉 목사와 이상묵 목사의 축사와 답사가 있었다.

4부는 윤영학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식이 이뤄졌다. 추대식에서는 윤영학 목사의 약력과 가족 소개, 교인 서약 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 신용현 목사의 격려사와 축하패 전달식, 정장선 평택시장의 축사, 윤영학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5부 행사는 축하와 감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회장 정보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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